김영양 개인전
30일까지 고흥 도화헌미술간
| 2019. 06.05(수)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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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양 작가의 주제는 생성(生成)이다. 생성은 생명을 가진 모든 사물을 태어나게 하는 힘. 보이지 않은 어떤 것이 비로소 ‘살아가게 하는 생명’을 주는 일이다.
이번 개인전에 출품된 30여점의 작품은 평면 작업을 중심으로 산과 하늘, 폭포, 강, 바다, 별 등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편의 신화를 읽는 듯하다. 작업의 모태는 모성이다. 모성의 현재 이전에는 음·양이 있었고, 자궁을 잉태한 신화가 자리한다.
작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졌던 생각의 변화 등이 작업 안에 그대로 투영된 것 같다. 겸재 정선을 가장 존경한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가장 철저한 음양의 조화가 확연하게 눈에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관념적이며 사실적이다. 철저히 자신의 생각을 개념화하고 정리해 신화 속 이야기를 작업 안으로 끌어들었다.
김영양 작가는 목포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김환기국제미술제(광주롯데,서울이앙,베를린LOOP),한국국제미술교류전(앙카라알튼다으미술관,터키), 한중교류전(중국상해,소주), 100인의 희망전(광주시립미술관,광주), 풍경을 보는 여섯가지 시선(오승우미술관,무안)등 150여회 단체전에 참여했다.
문의: 010-2634-133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