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헌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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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명희  | 2007·03·14 19:23 | HIT : 16,279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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